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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무 보고싶었단다


BY 구냥 2009-11-07

아무 별탈 없이 태어나 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랑 아빠는 이 날을 손 꼽아서 기다렸단다..

 

초음파 사진보다 너무 예쁜 우리 꿈틀아...^^;;

 

이뿐 이름 지어줄게~~

 

너무 사랑한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