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식이지만 나와 아가의 삶은 엄연한 다른 삶...
아가는 아가의 방식대로 인생이란 여행을 할것이고
나 또한 인생의 여행을 내방식대로 풀어가며 하고 있다.
결코 내 삶의 방식만을 강요하진 않을것이며
나는 인생이란 여행을 먼저 겪어본 여행자의 선배로서
좋은 여정을 가질수있도록 가이드역할을 하는것이 엄마의 도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