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되서 컵을 받았는데염..
어제[09.11.13] 어떤 남자가 벨을 누르고 문좀 두들기다 가더군요..
저희집에는 아빠가 일때문에 광주에 계시고[아 저 인천에 삼]
오빠는 분가했고...
요즘 세상도 뒤숭숭하고...그래서 문 잘안열어주는데...
암튼 오늘도 와서 벨누루다가 가셨는데 나중에 인터폰이 울려서 밨았는데
아무런 소리도 없고 엄마는 경비실에 가보라고해서 갔더니...한글날 컵...
결국엔 그 아저씨는 택배아저씨...
왜 아무런 연락없이 오셔서 2일이나...ㅠㅠ;;
그리고 택배아저씨가 인상이 좀 무섭게 생...ㅋㅋㅋㅋㅋㅋ;;;;
그 택배아저씨한테 좀 죄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