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서 기특하게 명꼬 자연관찰책 잘 읽는 울 아이,,
넘 이뻐서뭔가 해줄 게 없을까 했죠~~
그런데 많은 블로그나 카페에 밥솥으로 브라우니 만드는 걸 봤던게 생각나서...
집에 초콜렛 사다둔 것도 많겠다, 바로 시도해 보았죠~ㅎㅎ
생각보다 정말 쉽습니다~ㅎㅎ
(레시피는 어떤 블로그에 가도 다 비슷해요~ 그대로 하심 됩니다.ㅎㅎ)
요리에 젬병인 제가 요리에 자신이 생겼다죠.ㅎㅎ
울 아이도 맛나게 냠냠 먹더라구요^^
간식 먹으면서도 책에 집중하길래 저도 같이 보니깐 갈라파고스라고..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의 한 섬이 였어요~
다양한 희귀생물이 많이 살아 유명한 섬이더군요!
전에 무슨 다큐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기도..^^:ㅎㅎ
암튼 담엔 핫케잌가루양 줄이고 초콜렛 양을 늘려서 다시 더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를 만들겠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