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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쇼핑만 하는 두타가 아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두타의 휴게시설!!


BY 주절주절 2009-11-29

[두타] 쇼핑만 하는 두타가 아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두타의 휴게시설!!

 

새롭게 바뀐두타!! 휴게시설 탐방기~

 

 

 

 

없는 옷은 두타에서 찾으라 그래도 없으면 없는 옷이다!!

 

라고 말할 정도의 대한민국 최대의 의류쇼핑매장 두타!!

하지만 어제 가본 두타는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 엄청난 수의 의류부스만큼이나

군데군데 위치한 다양한 휴게시설과 편의 시설들소게 하겠어요!!!

 

 

 

 

 

 

두타 문을 열고 제일먼저 발견한 시설은 카페 LENTE!! 1층에는 두곳의  커피숍 LENTE가 있어요.

 

안쪽을 찍기는 힘든. 사람들도 많아서 쉽사리 못찍었어요.

(정문이 아니에요 ㅎㅎ)

 

 

 

 

두타 안쪽의 FIKA 사진에 나와있는것처럼 스웨덴어로 친구,동료, 가족,연인과 함께

'커피타임'을 가지는 말이라고 합니다.

 

서점의 분위기와 카페의 분위기 그리고 잡화점의 여러 분위기가 나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1층의 다른곳에 있는 LENTE 여기는 조금 넓은 곳이에요. 직원분들과 많은 분들이 티타임을

즐기시고 계셧어요. 쇼핑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도착한 지하1층 에스컬레이터 옆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한듯한 눈과 선물의

데코레이션이 예쁘게 보였어요. 큐빅이겠지만 장식된것도 잠깐 시선이 멈추더라구요.

 

 

 

 

지하2층에서 본곳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한듯한 장식!!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저쪽에는 다양한 데코레이션과 불빛이 들어와서 더 화려한 모습을

볼수 있겠죠?

 

 

 

 

 

그리고 지하2층 에스컬레이터 휴게실에 있는 의자.

정말 집에 가져가고 싶은 느낌이 강한 그런 의자였어요. 인근에 세븐일레브가 있어요.

사물함도 있고 넓은 공간이었지만 날씨가 추운탓인지 왠지 밖으로 나가기 힘든 곳이었어요.

 

 

 

 

 

다시올라온 지하1층 주변의 각양각색의 4가지 줄기가 반겨주더군요.

 

 

 

 

신진디자이너 갤러리로 들어가는 입구. 공원같은 입구가 포인트!!

 

 

 

 

 

지하 1층에는 타롯카드 점을 볼수 있는 곳이 있어요. 손님들이 가득차서 쉽사리

찍지는 못하고 위쪽 간판만(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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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는 MOMOKUKU와 Kraze 버거를 맛볼수 있어요.

돌벽의 귀여운 이미지의 MOMOKUKU 와 테이블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의 Kraze버거!! 저도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지만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는

관계로 7층에서 먹기로 했어요.

 

 

 

 

 

지상2층의 휴게실에는 색이 변하는 기둥과 여러군데 Coffee Been이 있어요. 이곳에서 밖을 보는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랍니다. 친구들이랑 수다를 떠느라 못찍었어요. 죄송해요(ㅠ_ㅠ)

 

 

 

 

지상3층에는 IL MARE가 있어요. 하지만 배고프다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입구만 찍은게 고작이었다는..

다음번에 찍고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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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의 음식점들에는 아주 다양한 매장들이 나와있었어요. 다른곳처럼 그저 식당의 분위기가 아닌

카페의 분위기를 낸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곳곳에 비치된

알림표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찾아가면 O.K~

 

 

 

 

 

두타 마지막 층인 8층은 일반적인 음식점들인 7층보다 좀더 신경쓴듯한 구조가 많이 보였어요.

넓은 곳에 ROSSINI와 redmoango 두곳의 가게가 있구요. 두타 내부전경이 보이는 곳에서 여유를

즐길수 있게 해둔것 같았어요.

 

 

 

 

 

그리고 8층에서 바라본 하층의 모습 정말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힘든 멋진 광경이었어요.

그럼 춥지만 하늘정원도 가볼까요??

 

 

 

 

 

날이 추워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맑고 따뜻한 날이라면 이곳에서 대화를 하는분들도 많을거 같아요.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어도 될듯한 분위기(?)였구요 ㅎ 땅에 있는 정원을 밟는듯한 느낌의 장소가

3군데!! 야간에 오면 빛이나와서 더 예쁘게 보이겠죠??

 

 

그래서 다른 층에도 안가고 일부러 기다렸습니다. 야간의 화면을 살펴 볼께요.

 

 

이야~ 너무 예쁘다  //ㅅ//

눈까지 내린다면 더 예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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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절반 정도만 둘러본 두타의 휴게시설이지만 이것만 돌아보는데도 2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다음에 올때는 나머지 안쪽으로 못들어가본곳도 더 찍어 보고싶어요. 오늘은 물러나지만

전 바뀐 두타로 다시 돌아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