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그관련된 프로그램은..
그냥 내비두는 편인데 ..
애들이 또 유행에 민감하기도하고
저희아이도 워낙 개구쟁이라
개그흉내내는걸 좋아하거든요
저는  재밌게 보는데..
요즘 애가 하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
못보게 하려구요.. 극중 대사를 외우기도 하는데..
가끔 지나친 비판이나,
한코너중 아이들의 동심을 날려버리는 코너가 있더라구요
보니 전에 말좀 있었다하드라구요~
아이들도 보는 프로에
너무 수위조절이 좀 안돼는것 같네요.. 
사실 설정자체가 그렇긴 하지만.. 
수위조절 이야기에 어제본 바큰영상의..
신중하게~ 조심조심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라구용
아이들도 보고싶어하는 인기 프로그램인데..
조금만더 조심조심 신중하게 단어 선택을 했으면...
애들한테 안보여준다해도 ..
친구통해서 유행어 따라한다고 단속이 쉽진 않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