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에 유아놀이학원을 창업했습니다.
큰애가 7살, 작은애가 4살일때입니다.
더 이상 집에만 있다가는 못나가겠다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시부도 모시고 살기때문에 집안일도 하면서
아이들건사도 내손으로 하고 싶어서 적당한
일을 찾다보니 취직을하면 아이들은 완전히
남의 손에 맡겨키울수 밖에 없길래
창업을 결심하고 일을 벌렸습니다.
집에만 있다가 나오니 겁도 나고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이들 상대로 하는 일은 불황도 덜 타고 이젠 제법 안정권에
들어갔습니다.
자리잡고 나자 이젠 좀더 욕심이 생기네요
확장의 욕심도 나고,,,,
그래서 시작했던 곳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집에만 있기는 싫고 그렇다고 취직하기에는
아이들이 걱정그러운분들에게 딱 적당한 일입니다.
창업비 일억들었습니다.
저는 다행이 여윳돈이 있어서 시작을 쉽게 했지만
부담드러운 분들은 두분정도 동업하시면 인건비 나가는거 없이 알찬 운영도
가능합니다.
저는 오후에만 일해서 1-7시까지 운영하는데 다른 곳 원장님들은
오전도 오픈하시면 수익은 훨씬 많이 납니다.
편하게 일하느냐 돈이냐 선택하시면 되는거구요,,
저는 편하게 일하느라 알바도 3명씁니다. 상대적으로 제 수익은 적죠,,^^;;
뭔가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시작해보세요^^
관심있으신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