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가 나쁘다는 것은 다 압니다.
그러나 어디에 어떻게 나쁜지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과자에는 정제당, 트랜스지방, 각종 화학첨가물이 잔뜩 들어갑니다.
정제당은 아이들의 칼슘을 파괴하고, 아이의 성격을 포악하게 만드는 원인입니다.
또한 암의 유일한 주식이 '정제당'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흑설탕, 갈색설탕도 정제당입니다. 가열한 정도에 따라 색깔이 변한것입니다.
요즘 왠만한 과자들엔 트랜스지방 0g 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 일까요?
아닙니다.
현재 법률에 의하면 과자에 든 트랜스지방의 1회 섭취량이 0.2그램 미만인 경우 '0그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과자 전체에 든 트랜스지방이 아니라 1회 섭취량이 0.2그램 미만이라는 것입니다.
과자 한봉지, 한상자면 수십회 섭취를 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에 오랜 시간 축적되었다 배출되기 때문에 더욱 해롭습니다.
또한 요즘 'MSG무첨가'라고 자랑스럽게 표기한 과자들이 많습니다.
이 말이 정말 일까요?
식품완전표시제에 의하면 복합원재료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복합원재료의 성분을 일일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합원재료에 MSG를 첨가해도 'MSG무첨가'라고 표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밖에 천연색소도 믿을게 못됩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색소는 색상이 나쁘고, 보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첨가물을 넣게 됩니다. 천연색소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가공색소입니다.
향료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향료회사는 그 누구보다 비밀에 쌓여 있어 향료에 어떤 해로운 화학물질들이 얼마나 들어가는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은 과자의 해로움을 알리기 위해 만든 동영상입니다.
행복하게 죽는방법을 알려달라는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 주인공이 자료를 찾던 중
과자가 독극물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
주인공이 그 말에 공감을해 과자를 먹으면 행복하게 죽을 수 있다는 내용으로 공모전에 응모한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