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하고 찡그린들 좋은일 오려나 웃기 싫어도 즐겁기 위해 활짝 펴고 방긋 웃으면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찡그리고 시무룩한 표정 잔뜩 우거지상 누가 나에게 말이라도 걸어 올까요 좋은일이 오려다가 도로 달아 나겠습니다.

즐거워 웃는게 아니라 즐거워 지기 위해서 내년은 더 많이 더 자주 웃겠습니다, 가족에게도 웃음을 전파시키고 싶네요

이 세상 제일 전염성이 빠른게 웃음과 짜증이라고 하더군요, 모두가 연말이라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 잔뜩 짜증을 내겠지만 그럴수록 얼굴만 찌푸려져 주름지고 시무룩해 잔주름만 늘뿐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한번만 차분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진정시켜 웃어야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게 마음이 우선 편해야 하고 그래서 스트레스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작지만 고운말로 가족을 안심시키고 편안한 말로 가족들에게 다정하고 자상하여야만 가족과 다툼이 적고

화목이 오래 가고 밤에 누워도 편안하여 잠이 잘 올겁니다, 잠은 보약이라 하였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다리를 뻗었는데 잠을 들지 못해 밤새워 뜬눈으로 보낸다면, 정말 죽지 못해 사는겁니다, 어렵다 힘들다 모두가 죽는소리로 끙끙 앓지만 결국 그런 소리는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럴수록 더 많이 더 자주 웃으세요 즐거워 웃는게 아니라 즐겁고 화목해지기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 자신에게 최면을 거시고, 가족에게 편안한 마음을 전달하세요, 많이 어려워 불쑥 자살을 생각할때 한번 웃어 보세요, 힘들어 불쑥 나쁜짓을 하고 싶을때 한번 웃어 보세요, 나의 양심이 자살을 하지 않겠다.

생각하게 만들고 아무리 괴로워도 절대 나쁜짓은 할수 없는 나의 자존심에 미소를 지어 보세요, 어려워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워서 마냥 시무룩하고 찡그리며 우거지상에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이 병이 들고 우울증에 시달렸기 때문에

괴롭고 쓸쓸합니다, 오늘 부터 지금 부터 이제 부터 웃어 보세요 그리고 사랑해 보세요 나를 나의 가족을 그리고 나의

이웃을요, 그래야 사랑 받습니다, 내가 아낀만큼 내가 돌본만큼 내가 소중히 여긴만큼 그렇게 사랑합시다 그리고 많이 웃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