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나를 가장 아끼고 존중해주면서 가사일도 너무나 잘 도와준다.
큰아들은 야구선수로서 안타, 홈런, 수비도 완벽하게 부상도 전혀없이 잘한다고 온동네방네 축하 전화를 받는다.
작은아들은 중학생이 되니깐 글씨도 반듯하게 잘쓰고 책도 많이 읽고 자기 스스로 하는 학생이다.
학원도 열심히 잘다니고 공부도 알아서 척척 잘아는 우등생이라 어쩜 저리도 둘다 잘 키웠냐고 난리다.
나의 소망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다.
참, 나는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좀 더 좋아져서 이뻐졌다는 소리 듣는거다.
이게 나의 소망이다. 꼭 이루워 질 것이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