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배우들*을 봤어요. 팝콘도 콜라도 없이 나홀로^^
처음엔 무슨얘기를 펼쳐낼까 궁금했는데...
여배우들이나 일반 주부들이나 사람 사는거 별루 다를것도 없었어요
대한민국에는 남자 여자 그리고 여배우가 있다고 했지만
제가 본 영화속에 여배우들은 내안에 있는 여러가지 모습과 생각들의 한 부분이였어요
영화를 보는 동안 .호기심 .질투와 부러움 .눈물 그리고 세월의 흐름을 느꼈습니다
약2시간이 흘렀고 극장에 아줌마들은 이런 반응이였습니다
"이런 영화를 돈 주고 본거야?"ㅎㅎ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했어요. 충분히 그럴만 했구요
사람 사는 모습이 뭐~~~원래 이런거 아닌가요??그럴듯하지만 사실 다 거기서거기라구요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을 사는 여배우들이라구 생각해요^^저도 화보찍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