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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폭설”이 와도 걱정마세요 : 대설대비 행동요령


BY 큭큭★ 2009-12-17

대설 대비 행동 요령

(1) 가정에서는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운다.
  -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간다.
  -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에 쌓인 눈을 치운다.
  - 낡은 가옥은 안전 점검을 하여 붕괴 사고를 예방 한다.
  -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2) 직장에서는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한다.
  -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그 직장 직원이 치운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한다.

(3) 농촌, 산간에서는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 시설은 받침대 보강 또는 비닐 찢기 등으로
    보호한다. 
  ※ 눈이 20cm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 가지가 부러진다.
  - 비닐 찢기 작업 시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한다.
  - 비닐하우스에 친 차광막 등은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줄인다.
  -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낸다.
  - 고립 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4) 해안에서는
  - 각종 선박 등 대피, 입출항 통제 및 결박 조치를 한다.
  - 수산 증.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를 한다.
  -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 해안 접근을 막는다.
  - 해안도로 운행을 될 수 있으면 자제하고 안전 장구 부착 후 통행한다.

(5) 보행자는


  -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한다.
  -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한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간다.
  - 건널목(횡단보도)을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지 않는다.

(6) 차량 운전자는


  - 자가용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한다.
  -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 한다.
  - 눈 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 구간 등에서는 서행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며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한다.
  - 제설 작업에 지장을 주는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삼간다.
  -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 통행 시에는 바닥이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한다.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제동장치(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한다.
  - 제동장치(브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 제동장치(브레이크)를 사용한다.
  - 눈길에서는 제동 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
     한다.

 

 

출처 : 네마의 안전생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