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세상에.. 공부로써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이 무서운 세상에서 잘 해쳐나가기 위해선 전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 산더미 입니다.

뭔가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니까.. 답답해서원;

교육환경이나 인터넷을 뒤덮는 아이들의 무시무시한 사건을 보면..
이제는 이대로 방치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진정한 바른교육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습니다.
이론상으로만 하니 .. 현실과 이론적인 공부가 결합이 안돼는것 같아요.
꼭 게임과 현실이 다르듯이 그렇게 부차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 생각한게.. 체험학교도 바른교육의 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일반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자란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직접 느끼며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바큰영상이라고 보신 분 있으시나요?
얼마 전에 이웃 블로그에서 보게 된 웅진씽크빅 UCC인데,
저에게는 뭔가 댕~ 하게 망치를 맞은듯한 느낌이;;
한창 호기심 많을 나이에.. 내 아이가 받고 있는 교육은 이걸 충족시켜주고 있는가?
너무나 평범하게 살고 있고, 또 올바른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
이 바큰영상을 보니.. 내가 아이한테 돌려주고 있는 교육이
정말 ‘바른 교육’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저런 생각을 거친 후, 체험학교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