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주말마다 사람들만나고 즐거워야할 연말인데,
저는 사이버대학 지원하느라 즐거운 연말을 만끽하지 못하고있네요~
이번에 미술치료사에 도전하고싶어서 대구사이버대학에 지원할려는데
이거 논술이랑 학업계획서 완전 부담이네요~
이력서 쓰는것도 완전 끙끙대던 저라서 말이죠 ㅜㅜ
더어려운거 같네요~
그래도 미술치료사라는 목표가 있으니까 열심히해야죠 ㅎㅎ
미술을 잘하는건 아니고 관심만 아주많네요, ㅎㅎ
중요한건 자격증취득해서 미술을 통해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치료해주고싶어요
뉴스보면 아동범죄가 날로 늘고있잖아요
나영이 사건때도 그렇고, 정말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상대로 그런 범죄를 저지르다니 ㅜㅜ
돈을 많이 버는것도 중요하긴하지만 미술치료사같은
누군가에게 힘이되줄수 있는일이 저는 더 좋을거 같아서요~ ㅎㅎ
아무튼 왠지 혼자 즐겁지 않은 연말을 맞이하고있는 중인거같아
주저리 주저리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