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썼던 2009년 한 해, 정말 나에게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한 해도 마무리하고, 새 해도 맞이하는 겸,
압구정 재미난 조각가 사주카페를 다녀왔다 !!!
전에 한번 갔다왔던 터라 as가 남아있어서 간만에 들렀는데
여전히 이쁘고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하고 심플한 재미난 조각가^^
여전히 친절하고 하지만, 아주 정확하게 점봐주시던 용궁님*^^*
간만에 뵈서 넘 반가웠다~!! 내년 운세는 올해보단 좋을듯^^;;
그나저나 진정한 남자는 2년뒤라는데... 외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