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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좋은엄마 좋은 마나님이 되도록 해야겠지용


BY 신영가영맘 2009-12-30

매일매일 두자매님 등살에 하루도 편히 밥도 못먹는데 이눔의 살들은 어자꾸 옆구리를 파고드는지 ㅜㅜ

아침 안챙겨준다는 잠꾸러기 신랑 다가오는 새해에는 둘째 모유수유도 좀 끊고 첫째 신랑 자매님들에게 몸바쳐 충성하도록 시간표작성해서 생활 해 볼려고 합니다 저 좀 응원해 주세용

온몸이 아파도 누구하나 (?)아주 가까이 사시는 울시맘두 애들 봐준다 안하시는데 그 설움도 다 날리게

일년중 하루만이라도 내게 자유를 ㅋㅋ 외쳐 볼랍니다 상반기 신랑하고 애들에게 잘해서 하반기땐 꼭 하루 휴가 받기를 진심으로 이뤄지게 빌어봅니당 다가오는 백호랑이해엔 여러분들 가정에도 평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