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가 가려 하네요.
해가 바뀔때마다 다짐을 해 봅니다.
올 한해는 가족들 건강하고 화목하게 본인들이 원하는 소원 이룰수 있게 지켜봐 달라고...
그렇게 소원을 빌면서 보낸 1년의 시간...
나름 잘 이루어졌다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남는 한해였답니다.
특히나 제일이 바쁘다고 신랑이며 아이들에게 좀 소홀했던 시간이 더더욱 아쉬움과 미안함으로 남는답니다.
오는 2010년에는 바쁘단 핑계대지 말고 가족들을 좀더 배려하고 신경 써줘야겠다 싶습니다.
지혜로운 아내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