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9년이 끝나간다...
언제나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년도를 쓰는게 어색해지고
그것이 익숙해지면 또 다시 내 손으로 쓰는 숫자가 바뀌는 것은 참 어색하다.
이제 2008이라 쓰다 2009라고 쓰는 것이 편해졌는데 다시 2010로 숫자를 바꿔야 하다니...
참 진부한 이야기이지만 역시 새 해에 바라는 일이 있다면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이 아닐까?
2009년 처럼 2010년도 즐겁도 행복한 한 해가 되고 모두가 바라는 일이 잘 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