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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에 혼자 다녀왔어요~


BY 행복한일들만 2010-01-05

아~ 벌써 2010년이네요~~

나이는 한살한살 늘어만 가구~휴우..

시댁에서는 벌써 둘째얘기 꺼내시고..암튼.. 2010년은 왠지 많은 일들이 있을것만 같네요..ㅎㅎ

주말에는 아이를 잠시 남편에게 맡기고

오랜만에 혼자 드라이브를 했어요...

가까운 평택호 다녀왔는데..정말 좋더라구요~~

혼자가니 더더욱 평온하고~

가끔 힘들때나 답답할때 혼자 평택호 가는데요~~

참 좋아요~~

그냥 울적해진 마음이 사라진다고나 할까??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뭔가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요~~

2010년에는 계획적으로 잘 살꺼란 다짐을 하면 왔어요 ^^

 


사진 참 이쁘죠??

 

앗..평택가면 꼬옥 잊을수 없는 그곳.. 미쓰리햄버거!! 혹시 평택가신다면..

햄버거 한번 드셔보시길..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