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이제 30대..결혼후 두아이를 낳고 신혼집을 기점으로 두번째의 이사였다.
이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사를 직접 해본 사람이라면 절실히 느끼는 바일것이다.
이런 이삿날....더욱이 울 남편은 회사의 일로 이사를 봐줄수도 없었다..
어린 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맞기고 이사현장에 나홀로있을수밖에 없던 상황..
그러나....남편의 부재는 괜한 걱정이었는데.
그런데 yes2424의 덕으로 너무 편안하게 이사를 했습니다
두말할것도 없이 정확하게 짐을 싸고..
꼼꼼히 이사를 완벽히 마치셨는지.....감동에 감동이었습니다.
잔짐도 무지하게 많았던 우리 살림을 내가 정리했던것보다도 완벽하게..정리하고 마무리 스팀청소까지 좌악~ 밀어주고 가시더군요.
이사한번하고 나면 어디가 어디 들어갔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원래있던 서랍안이나 수납장안에 잘 정리해주셔서 이사후에 물건 찾기도 수월했다.
처음 콜센타에 전화걸었을때 상담원이 추천해주시면서 믿어보시라고 했던 그말이 딱 맞아들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