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그러고보니 갑작무서움이 스칩니다.
새해라고 하기엔 너무 빠른 10일하고도 하루가 지난하루..저는 30하고도 8을 더한 나이의 중간에 우뚝섭니다..
우래지일~~ 왜이리 나이만 퍼먹은게야.하고 둘러보니 내겐 토끼같은 눈빛을 빛내는 두마리아이가 저를 응원합니다. 엄마 화이팅.. 하고 말이죠. 30대.
엄마 토끼로서 최선을 다해 어린토끼들 사회에 나갔을때 참 잘키웠다란 소리를 들었음 좋겟구요. 제가 넒은 포용력과 아량과 선을 행할줄 아는 우리 아가 토끼들의 멘토로서 우뚝 서는 그런 엄마토끼이고 싶어요.
너무 장중했나요.인생 머 별거있나요. 이런거죠..난 그래서 새해엔 저를 더욱 응원한는 한해이길 소망합니다.아주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