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무엇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부터 하는 아주 나쁜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해보지도 않고 안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니 의욕도 없고 희망도 없는것 같아요....
내가 깨우치지 못한다면 아무도 나를 대신해줄수는 없죠
나 스스로 나를 이기지 못한다면 세상살이가 참 험난하고 힘들게만 느껴질듯 해서 올해는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지 도전하는정신을 기를려고 합니다
그리고 웃음은 돈도 안들고 상대방에게 기분도 좋게해줄뿐 아니라 나의 미소가 아름답게 점차 변하게 해주는 묘약이죠
하지만 웃을일이 없다는 이유로
늘 무표정으로만 살아왔네요.... 아이처럼 해맑게 웃은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거울보면서 연습하고 대화하면서 계속 웃고 인사하면서 웃고 늘 웃음과 함께 하기로 목표를 세웠답니다.
제 눈이 치켜올라간 눈이라 첫인상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가만히 있으면 화났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인상이 강한편인데
웃음으로 더 선하고 편안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