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여자후배땜에 미치겠네요 ㅠㅠ

 

남자좀 소개 시켜달라고 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후배가 먼저

 

눈이 너무 높아요 ㅠㅠ

 

난 얼굴은 그냥 보통 정도면 되^^…키는 180은 넘었으면 좋겠고, 좀 남자다웠으면 좋겠고

다름 사람한테 차가워도 나한테는 따뜻하고, 유머도 있었음 좋겠고, 취미도 비슷하면 좋고

 

돈두 어느정도는 있어야 되겠지 어쩌구 저쩌구..

 

장난치자는건지......

 

(결국 이런 애들을 소개시켜달라구 하는건데 제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이 어디있겠어요 ㅠㅠ)

 

 

둘쨰 자기가 공주님인줄 아라요 ㅠㅠ

 

남자는 여자를 집까지 바래야줘야되고 자기한테 무조건 져줄주 아라야된다.

 

이벤트는 필수고...

 

남자는 이래야 된다. 남자는 저래야 된다. 남자는이러면 안된다. 남자는 저러면 안된다.

 

왜케 따지는케 많은지

 

 

 

셋째 지 나이가 몇인데 아직두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구준표나 윤지후같은 남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진짜 있을줄이야......

 

구준표나 윤지후같은 남자덜은

 

최소(?)구혜선 정도 되는 서민 정도 되야 되는데 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ㅠㅠ

 

 

넷째 내숭덩어리 그녀

 

먹어두  안찌는 그런 최강의 체질과 몸매를 갖구 있는 그녀

 

하지만 온갖 푼수덩어리에 집은 얼마나 더러운지...

 

나도 한더럽다로 자부하지만 얘는 진짜 ㅎㄷㄷ하다는 ㅎㅎ

 

그런애가 좀 괜찮은 애만 오면 돌변하니...

 

처음에야 남자들두 괜찮아할지두 모르지만 내숭녀들은 끝은

 

다그래...

 

비극이야 ㅠㅠ

 

제 여자후배 소개시켜줘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