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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우리딸


BY 이다지도 2010-01-15

항상 잔소리하고 때리는 걸 불만인 우리딸

엄마도 너 만할때는 잔소리 참 싫어했는데

엄마의 자리에 있다보니 넘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늘 하는 소리지만 지금 잔소리가 나중에 약이 될거니까

넘 싫어하지 말고 잘 들어주면 고맙겠고

여지껏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딸...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엄마가 든든하게 옆에 있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