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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각오] 올해도 행복하세요.


BY 쥐약한웅큼 2010-01-16

2010년 올해는 시작부터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벌써 보름이라는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렸네요. 작년에 못이룬것들.. 올해는 꼭 이루어내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우선은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아서 마무리하지못한 실기시험들을 다 보고 자격증을 마무리하는것이 가장큰 과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왜 시도조차 안해보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한 자격증.. 작년에 두개따면서 마무리 했는데요.

시작은 늦었지만, 해보니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는걸 느낀 한해였어요. 또 나름 많은걸 이룬 한해라고 해줄수 있었기에 올해도 그런 한해가 되길 바라는 것이겠죠..

또한 올해는 아이들과 함께 더많은 시간을 보내고, 준비하는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내년에 초2학년이 되는 울첫째와 7살이될 둘째.. 이녀석들이 내년한해에도 엄마,아빠로 인해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내고, 그로인해 행복한 미소를 가득 지어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부모들 다 그렇잖아요..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ㅎㅎ

저또한 그렇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또 제가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올한해도 무사히 보내기를...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우리 꼬맹이들에겐 미안한것이 많이 있어요.. 늘 아이들이 미소를 받기만 한것 같아 미안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해엔 사랑을 전해 제가 더 행복해질수 있는 한해 ~!

그런해가 되도록 노력할 꺼랍니다..

오늘도 어떤 재미난 일을 해줄지 고민이예요.

이녀석들이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려나요?ㅎㅎ

그리고 늘 365일 다이어트 타령을 하는 제가 올해로 마지막이였음 하는 ㅡㅡ 바램도 있죠..ㅋㅋ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몸매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나를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ㅎㅎ

마지막으로 넉넉한 가계부가 되었음 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알뜰하게 살림하는 노하우가 어서 생기길 바래보아요.. ㅎㅎ


올한해도 역시 남편과 ,아이들의 사랑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서로의 가슴에 스며들기를 바래봅니다.
모두 새해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