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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이들아...


BY 가보틴 2010-01-17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엄마 아빠가 맞벌이 하는 관계로 어릴때 부터 어린이 집이며 다른 이모들에게 옮겨 다녀야 하는 너희들에게 항상 미안하구나...몇일전에는 엄마가 너무 피곤해서 쉬고 있는데 우리 아들..자꾸 엄마 힘들게 해서 엄마가 심하게 혼낸 적이 있었어...착한 우리 아들..그렇게 매 맞으면서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 면서도 그래도 엄마 사랑해라고 이야기 해 주어서 너무나 고마웠어...엄마 힘들다고 화내서 미안하고..앞으로 우리 아들에게 더 잘해 줄 수 있또록 노력할께..사랑하는 아이들아 늘..건강하고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