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이천으로 자리를옮기고 대전에서 2시간이나 매일같이 출근퇴근하는 신랑 정말미안해
아이둘을 키운다고 친정엄마랑 같이있어 이사못가고...새벽에 출근길에 오르는 그대를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웠어.친정엄마랑 같이 지내면서 불편한점 아무 불평하지않고 잘지내는 그대
고마워
더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