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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베이커리 아저씨의 훈훈한 마음


BY 외출 2010-01-19

 

 


빵을 워낙좋아해서 매일 오후되면 빵 세일하는 시간에 맞춰서 빵집에 가곤 하는데요

정말 세일안하고 그러면 서운하긴 하죠..의심할때도 있고 ㅋㅋㅋ

빵집에서 빵은 곧 돈일텐데 남는빵을 그렇게 푸드뱅크에 기부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암튼 올해부터는 주변사람들도 좀 돌아보며 지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