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철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그때서 부모님을 알기 시작하고
막 40줄에 들어선 전 요새
앞으로의 부모님과의 이별에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받기만 했고 가슴에 멍만 남겨들인 세월
하루하루가 부모님과의 이별의 아픔을 어떻게 감내해야하나
세상이치라 하지만
참 힘들것같습니다.
사랑하면서도 미워했고 원망했고 때론 고마워했던 부모님
세상의 엄마생각하면 눈물이 왜 앞을 가릴까...
조건없는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식의 도리를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