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은 4식구이고, 작년에 아기 늦둥이 출산해 4식구가되었네여,,아이가 하나일때는 맛벌이 하며 누구못지않케 편하게 생활을 하다가 막상 아기를 세삼스럽게 키우자니 현재 일을 안하고 있고, 정말 생활고라는거를 경험해 보니 힘들다고 생각이드네여^^에효,,,,,,,,,,, 남들처럼 제테크다 이런저런 곳에 머리를 써서 살림을 늘려보려 하지만, 남편은 일정치 않은 건축일에 종사하는사람입니다,큰애는 12살이고, 정말이지 주변친구나 절친한 사람에게 이런말들을 하면 그냥 푸념이고, 언젠가 제가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곳은 많은 지식이 있는분들이 많터라구요, 그래서 그댓글들을 보며,안도도 하고, 저보다 못한사람, 나아가서 저보다 월등한사람도 알게되더라구요,,텔레비젼에서 가족이 갑자기 노숙인이 됐다는 말이나 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말들이 정말이지 남에 일같이 안느껴지네요, 그렇타고 이제 6개월이 된 아기를 데리고, 딱히 일할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큰애는 12살인데 초등학생이라고 하지만, 학원이다 뭐다 돈이 적잖케 들어가고 그리고, 둘째아이가 태어남으로해서 즐거움도 배이지만, 큰애가 반항심과 셈나는거같아요,저나 남편이 잘 조율을 해야하는데 저는 아기가 밤에 잠을 안자다보니 참 그렇터라구요,살아가면서 평범한 일상 평범한 행복을 가꾸는 일같이 힘든게 없는거같아요,,그러다보니 우울증이라는거두 생기고 간혹 아기한테 짜증을 부리기도하고, 참 잘못된엄마같아요,남편이 조금만 더 힘을내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데 저에말은 잔소리로 들리는거같아요,,새해도 되고 호랑이해에 기운을 받아서 조금 낳은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