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생남편이 입원하느라
조카녀석이 우리집에 왔어요.
남자아인데 어찌 말이 많은지 대꾸하기가 힘드네요
지금은 혼자 떠들면서 컴퓨터 게임하는데
귀찮으면서도 정말 귀엽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늦둥이 봤냐며 물어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