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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BY bangkok20 2010-01-21

장사를 하다보니 우리 여보야나 건영이 태영이 데리고 놀러가지도 못하고 요새는 장사도 안되서

          

여유가 없다고 따뜻한말 한마디 깊은 포옹한번 못해주는 여보야 우리똥꼬들 미.안.하.다.

 

피곤하다 여유없다 란 핑계로 남들 다하는 주말여행 한번 제대로 데려가지 못하고

 

귀찮고 춥다는 이유로 외식아닌 배달시켜 먹는데 참아주고 이해해주는 우리 식구들 고.맙.다 .

 

항상 여유가 되면 다 갚을꺼라고 항상 말하지만 더더욱 장사도 힘들고 의욕도 스트레스로 피곤해서

 

내마음 다 표현하지 못하는데 다 여보야랑 우리똥꼬들 맘편한 내집에서 살게해주고 싶어서 좀더

 

여유롭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하느라 그런건데..이해해주고 참아주고 사랑해줘서 고맙다

 

선영아 사.랑.해. 아들 건영이 태영이 아빠가 많이 사랑해 멋진 아빠가 되줄께 조금만 더 참아주렴.

 

꼭 멋지게 너희들을 두팔벌려 안아줄께 품속에서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