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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각오


BY 뽀로미 2010-01-22

2009년 울신랑 발령 나 먼저 다른지역으로 보내고 1년동안 떨어져 지냈습니다

제 일욕심때문에 1년동안 떨어져서 보냈는데 가족은 정말 함께 살아야 되겠더라구요

불쌍한 우리 남편 위해 모든일을 마무리하고 남편있는 곳으로 3월달에 이사를 갑니다

오순도순 싸우지도 않고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새직장도 구하고 머니머니해도 가정적인 울 신랑을 위해 건강에도 신경써주고 맛난거 많이 해주고 싶고  그동안 나때문에 아빠랑 떨어져 지낸 울아들한테도 정말 미안해요

올해 각오는 정말 웃음꽃 활짝 피어나는 가족과 건강을 지켜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