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네요
저희 부부가 74 호랑이 부부거든요..
울아이는 말띠인데 누가 물어보면 " 저요 새끼호랑이띠 예요 " 한다죠 ㅋㅋ
2010년 새해에는
몇년동안의 숙원소원인 다이어트 꼭 해서
올해 입학하는 울아이 친구들에게 이쁜 엄마모습 보이고 싶고
작년과 똑같이 아이랑 책 포도송이 만들었거든요
올해도 열심히 게으름 부리지 않고
책 50권 읽기 꼭 하고 싶어요
2010년 새해 에도 어흥 !!! 열심히 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