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엄마는 자신의 것 다 안하시고
우리 삼형제에게 항상 양보하십니다.
자신은 매일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파는 옷을 사입으시면서 우리는 남에게 싫은 소리, 무시당하는 말을 들으면 안된다고 항상 매장에 가서 옷을 사주시거나 좋은 것, 이쁜 것들만 사주시려고 합니다.
이제 우리 어머니도 정말 좋은 것 하나 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엄마는 자식만 키우시고,, 무뚝뚝한 아버지 때문에 자신의 감정 표현도 마음껏 하시지 못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이젠 자식 생각 안하시고 자신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취미활동으로 컴퓨터 기초반을 하시는데.. 워드에서 표 만들기를 배우시곤 집에와서 복습하고, 또 다른 기능들을 예습 하시는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시던지...
어머니도 새로운 것들을 배우시면서 너무 행복해 하시는 것 같아 제 맘도 행복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