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둘째 갖자고 들이대는통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부부금슬이 좋다면 자랑이고,늦은아이에 육아 전쟁이 다시 시작될걸 생각하면,한숨석인 탄식이 절로~~
허약체질에 게으름뱅이에 잠보인 제가 이 나이에 둘째를 갖으려합니다..
두렵기도하지만,남편이 간절히 원하니,크게 마음을 다져봅니다.
그래 아이를 얻는단건 축복이니까,힘들다고만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무엇보다 건강한 아이를 얻는게 젤 큰 소원일겁니다..
가족의 건강만이 행복을 다져나가는 젤 중요한 요소니까요..
우리신랑 임신해도 바람안피고 첫째아이 외롭지않게 많은 시간 보내주길 바랍니다..
새해엔 꼭 둘째를 갖는데 노력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