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는 별르고 별러왔던 유럽여행을 꼭 가는 것이 나의 플랜이에요.
스물다섯, 첫직장에 입사를 하면서 바로 적금을 붓기 시작했습니다.
서른쯤 인생 전환기에 한달 정도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유럽을 여행하려고요.
알뜰살뜰하게 모아 여행자금이 되기는 했는데, 회사에서 벗어나지를 못해서 아직까지 떠나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름다운 유럽여행에 대한 꿈은 아직 버리지 않았답니다.
2010년에는 반드시 가고 말거에요.
유럽아~ 기다려라, 내가 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