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가정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몇년동안 힘들었는데 학원도 못보내주고 했지만,
스스로 공부를 잘 해주어서 고맙다. 사고싶고 입고싶은 것들도 많았을텐데 더 의젓하게 부모
걱정을 더 하면서 격려해 주었던 두 딸들 ,,,, 다 컸구나.
평소때 매를 많이 들었던 점도 미안하고, 잘 어려운 시기 같이 견뎌준 것도 고맙고,
올해부터는 안정되어 너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좋구나,,
사랑한다. 두 딸들아..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