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과 고등학생 남자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아이들이 MP3나 동영상강의 때문에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데,
문제는 이어폰을 새로 사준지 2,3개월도 못가서 이어폰 한 쪽이
안 나온다며 새로 이어폰을 사달라는 겁니다.
이어폰 값이 싼 것도 아니고,
만원 가까이 하는 이어폰을 일년에도 두 아이가 쓰는 것 합쳐
열 개정도 사주다보니,
이어폰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어폰이 A/S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돈이 너무 아깝네요...
이어폰을 고장없이 오래 쓸 수 있는 방법 없을 까요?
어떤 분이 "이어폰 세이버"가 뭔가 하는 것을 이어폰에 부착해서 쓰면
고장이 잘 안 난다고 하던데...
믿을 수 가 있어야죠,
이어폰 세이버가 정말 이어폰 고장을 막아 줄 수 있을 까요?
어쨌든 이어폰 고장 잘 안나는 방법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