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아! 작년한해는 너무힘든일만있었지
고3이된우리딸생각하면 가슴이아프군아
그힘들던작년한해을 아무 불만없이 묵묵히공부만하면서 엄마을따라와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올한해두 해온것처럼 우리열심히 화이팅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