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직접 재배하신 사과입니다 설 선물용으로 무주 반딧불 사과 맛보세요 선물용으로 좋아요 ^^
몇상자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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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의 경우 정상품을 직접 주문당일 즙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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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명품사과단지 조성 박차
445농가, 총 430㏊의 사과과원 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전북 무주군이 반딧불 사과단지를 규모화 하는데 주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2013년까지 800㏊ 규모의 사과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지난해부터
매년 70㏊를 지원해 왔다. 김재원 무주군 원예특작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사과를 지역의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고 고품질 사과를 생산,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저수고초밀식(키가 작은 사과나무를 좁은 간격으로 심는 방식)과원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도 10억5000여만원을 투입, 사과 묘목대와 지주파이프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수고초밀식 사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중 2000㎡ 이상 규모를 신청했거나 친환경농업실천 농가들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한 무주군은 지난달 이미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식재 요령과 재배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마친 상태며 이달 말부터는 본격 식재에 들어갈 예정이다.무주 반딧불사과는 해발 400m이상 고랭지에서 생산돼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탑 푸르트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사과단지의 규모화가 달성될 경우 '반딧불 사과'에 대한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김민권기자 km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