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소식이 왜 없는거니?
살아있기는 한거니?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아서
내게 연락을 못하는거니?
안그래도 외로운 이 애미를,
너마저
소식을 끊는거니?
내가 널 원망하며 살아가길 원하니?
아니라면 연락다오......
사랑한단다......너를.
우리, 만나면
좀 함께 지내자꾸나.....
예전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