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예전에 속눈썹이 병맛이였거든요.ㅠ?

정말.. 너무 짧아서.. 그리고 숱도 없어서

아래 속눈썹이랑 차이가 없었답니다

눈이 짝은 편은 아닌데,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이 제 눈보고 이상하다고 했었거든요

왜 너 뭔가 허전해 보여 항상 이러고..

그래서 항상 콤플렉스라 티도 많이 나는 가짜 붙이고 다니다가

얼마 전에 큰 맘 먹고 라티쎄라는 속눈썹 성장제를 샀어요

소문도 많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랬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추가정보를 찾아보니까

이게 의약품이더라구요 미용제품이 아니라

그러니까, 의사들에게 완전 인정받은 제품이라 이거죠

아 정말 좋은 것같아요.ㅠㅠ

정말 매일매일을 눈 화장하는 재미에 삽니다 요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