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설이네요..
전 작년에 결혼했는데 ..하기 전엔 몰랐는데 솔직히 설이나 추석...이런명절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ㅋㅋ
시댁은 아무리 좋아도 시댁이라고 ㅋ
여기저기 인사다니는것도 피곤하구요~ 아기도 있어서 아기보랴 일 거드랴 벌써부터 생각하니 막막해져요..
이번엔 설 연휴까지 짧아서 고속도로 길 막히는데 애기까지 울면 어떻게 할지 ..
그냥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네요~ 그죠?ㅋㅋㅋ
아침부터 설 선물 사느라 인터넷 뒤지다가
쿡에서 설날 이벤트로 선물 준다길래 가져와봤어요
12일날 톨게이트랑 기차역에서 선물준대요~ 여러분도 설 선물 꼭 받으세용^^
주부되고 공짜로 뭐 받는거 넘 좋아졌어요 ㅋ
마트에서도 시식 맘껏하고 ㅋㅋ 눈치 안보게 되니 그런건 좋네요~ㅋㅋ
다른 주부님들 설 잘 보내시고 명절 증후군 없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