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점심먹은 것 정리하고 잠깐 좀 쉬어볼까하고 차 한잔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튼 라디오에서 강산에씨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거꾸로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인가요?
예전에는 강산에씨 노래 참 많이 들었었는데...
가사가 정말 좋잖아요.
일년 전쯤 강산에 공연갔었는데 너무 재밌고 스트레스 싹 풀고왔던 기억이나네요.
오늘 오랜만에 강산에씨 다른 노래 들어볼까하고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강산에씨 공연이 있네요!
혹시 이번 공연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싹 풀고와요!
같이 가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