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좀 우울증도 있고 나쁜 마음도 자꾸먹게 되면서
자꾸만
나쁜일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임신을 못한다는 말을 듣고
더 심해졌죠..
이러다가 정말 죽겠다고 싶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데
이녀석이 퇴근할때되면 얼마나 절
반기던지..
강아지 키우면서
힘들다는 생각안하고
아기처럼
정말 행복하게 키워왔죠..
근데
우리 그이는
너무나도 싫어하고
저 없을땐 때리기까지 하는거 같아요..
어쩌죠?
제 삶의 낙인데..
우리 그이는 제가 더 사랑하지만요..
역시..
다그래?
남자들 다그래를 뒤집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