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하니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지난번 추석 연휴도 이리 짧아서 후유증이 길었는데요 이번도 역시,,
왜 이런가요 흑흑
마지막날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며 꾹 참고 자고 일어나 낼 다시 출근,, 휴,,
'나'는 어디로 갔는지 도무지 속이 상해서,,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 아니라 음식을 죽도록 하는 힘든 명절이 맞을 듯 싶어요
여기 가보니 간단한 설문지 작성하면 본인이 어떤 주부형태인지 나오더군요 요즘 혈액형 구분은 많이들 얘기하지만 아줌마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유형이라 눈이 가더라구욤 ㅎㅎ
자기가 어떤 아줌마인지 알면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좀 찾을 것 같구,, 저는 A타임 공주형이 나왔다는,, ㅋㅋ
역시 그래서 더 힘들었나봐요 ㅋㅋ
운 좋으면 스파 이용권이나 외식권도 준다는데 저는 스파이용권이 너무 욕심나네요 ㅎㅎ
쿡티비에서 하는 이벤트 인 것 같은데 요즘 핸드폰이랑 통합하면 뭐 할인도 해주고 그러네요? 가족들도 다 통합하면 더 싸지려나 ㅎㅎ
안되면 가까운 목욕탕이라도 다녀와야지 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