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이 빠질 수가 없죠 ㅎ

위 사진은 일본의 메리스 초콜릿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문화를 만든 장본인이죠-_-

성자 발렌타인 사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왜 초콜릿을 선물하는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게 된 데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현 메리스 사장이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파리의 지인으로부터 유럽에는 발렌타인데이라 해서

연인이 꽃과 쿠키를 선물하는 관습이 있다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발렌타인 관습에 관심을 가진 메리스 사장이

백화점에서 초콜릿 세일즈를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그 시절엔 발렌타인데이 자체가 잘 알려 지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판매에서는 단 3개의 초콜릿만 팔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름 세기기 등 각종 서비스를 더하면서

우리나라까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붐이 일게 된 것이죠.

발렌타인데이에 그저 남들을 따라서 선물하기 보다는 성자 발렌타인이 누구인지,

어쩌다 초콜릿이 발렌타인데이 대표 선물이 됐는지 정도는 알고 주는 것이 좋겠죠?^^

2.     충전식 손난로

입춘은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날이 춥죠.

한파까지는 아니지만 비가 내리는 바람에 더욱 스산하고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입춘이 지났다고는 하나 아직 봄이 오려면 2~3개월은 있어야 하고 아직 꽃샘추위가 남았죠.

그래서 준비한 선물!

충전식 손난로 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조약돌 디자인이나 메탈 질감이 느껴지는 네모난 디자인이 있습니다.

두 디자인 모두 손에 쥐고 있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게다가 온도 조절이 2단으로 가능합니다.

핫팻 같은 건 온도 조절이 안돼 불편했는데 이건 온도 조절이 되니

날씨가 따뜻해질 때까지 유용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추울 땐 저온으로, 많이 추울 땐 고온으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게다가 저온 화상을 대비하여 49도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충전식이니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핫팩처럼 아까워할 일도 없고요.

디자인도 깜찍하고 아직 남은 꽃샘추위에 대비한 센스 있는 선물 입니다

또 이런 손난로를 핑계로 연인의 손을 잡는 것도 두근두근 거리겠죠??^^

3.     연인만의 동화책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