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혼한지 5년 되었네요 아이들과 살일이 가장 막막 했지요 저는 오히려 웃는 연습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이혼에 오히려 책임의식같은것을 느낀다네요 다 자기 때문이라는... 그런게 아니라고 알려야 했기에 더 많이 즐거운 찾아 다니고 웃으려 애쓰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일부러 일요일같은때는 밖에 나가 구경도 많이 했구요 함께하는 시간 많이 갖으려고 노력 했지요 그러면서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이야기 하면서 엄마 난 괜찮아 라고하고 저도 엄마도 괞찮아 라고 말할수 있었지요 릴렉스하게 생각하고 조금은 마음을 편하게 갖어 보세요 그때우리아이들 8살 4살 이었는데 지금은 13살 9살이네요 많이 편해져서 지금은 농담처럼 얘기합니다.
착한아빠 생김 좋겠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