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 활약이 정말 대단합니다~
금메달 딴 선수들도 너무 소중하지만,
은메달, 동메달 역시 정말 값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언론이나 많은 분들이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만 너무 촛점이 되고 있는건 아닌지...
비록 메달을 못 딴 선수들이라도 정말 수고했고, 너무나도 자랑스러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지만.. 우리 아이가 태극기를 걸고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나간다면
얼마나 가슴이 떨리고 긴장되겠습니까.. 정말 두 팔벌려 아낌없이 박수쳐 주고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기대도 정말 대단하죠..
혹시나 연아선수에 대한 모든 기대감이 본인에게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스런 마음도 있네요..
꼭 금메달 따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가 뭐래도 김연아 선수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국보급 국가대표 선수니까요..^^
방금 바른교육큰사람ucc도 보고 왔는데
역시 세상에는 정답이 없죠~ 저도 공감합니다..
1등만이 정답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모든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올림픽때문에 tv 볼 맛이 나네요~ ㅎㅎ